국내시황

제목 [KTB]2017.06.07모닝브리핑 첨부파일 -

[외환동향]
달러-원 환율이 1,110원대 후반으로 소폭 하락했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이 전거래일 대비 3.50원 내린 1,11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부진에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으나 1,115원선 부근은 달러화가 지지됐다.

현충일을 앞두고 포지션플레이가 제한되면서 저점 결제수요 등에 하방경직성이 탄탄하게 나타났다.

◇7일 전망

외환딜러들은 달러화가 1,110.00~1,120.00원에서 등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충일 휴일을 지나면서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 하락 여부에 초점을 맞추는 양상이다.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거래량이 적고, 휴일인데 포지션 크게 가기도 어려웠다”며 “외국인 주식순매수에도 커스터디 관련 달러 매도 물량이 많지 않아 레인지가 좁았다”고 말했다.

B은행의 다른 외환딜러는 “오전에 미국 고용지표가 부진해 달러화가 조금 하락했는데 하단은 영국 테러 등 지정학적리스크가 해소되지 않아 지지된 듯하다”며 “”NDF환율이 1,115원선 아래로 내려설지 여부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권동향]
국고채 금리가 현충일 휴일과 대외 굵직한 이벤트를 앞두고 소폭 하락 마감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정례 통화정책회의와 영국 조기총선, 제임스 코미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청문회 증언 등이 오는 8일에 몰려있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7bp 내린 1.623%에, 10년물은 3.2bp 내린 2.177%에 마쳤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일 대비 5틱 상승한 109.70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7천722계약을 순매수했고 증권사가 6천880계약을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29틱 오른 125.43에 장을 마쳤다. 은행이 1천971계약 사들였고 외국인이 1천2계약 팔았다.

◇ 시장 전망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오는 8일 대형 해외 이벤트가 몰려있는 만큼 박스권 장세에서 관망 모드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증권사 채권딜러는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부진으로 미국 채권 금리가 하락하면서 국내 시장도 영향을 받았다”며 “외국인의 3년물 중심 순매수 기조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 채권딜러는 “휴일과 대형 재료를 앞두고 있다 보니 관망세를 보였다”며 “매매포지션을 잡기 모호한 분위기이다 보니 당분간 이러한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뚜렷한 숏커버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 글

이전 글

목록으로 돌아가기